가입 직후 설정 글에서 프로필 설명 한 줄을 적어 두라고 했습니다. 이번 글은 그 개인 선호(프로필)를 더 잘 쓰는 방법입니다. 여기에 적은 내용은 모든 대화에 자동으로 반영되니, 매번 "한국어로, 결론부터"를 붙이던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클로드 개인 선호(프로필) 설정 예시: 매번 같은 말 반복하지 않기
목차 (7)
📌 설정 메뉴의 이름과 위치는 업데이트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무엇을 적으면 효과가 클까
효과가 큰 것은 네 가지입니다.
- 나의 맥락: 어떤 일을 하는지, 어느 정도 숙련도인지
- 답변 형식: 결론을 먼저 쓸지, 기본 길이는 어느 정도인지
- 말투: 존댓말 여부, 전문용어를 얼마나 쓸지
- 정확성 규칙: 모르면 모른다고 할 것, 수치에 출처를 붙일 것
직무별 예시
기획·마케팅
나는 중소기업 마케팅 담당자다. 답변은 존댓말로, 결론을 먼저 쓰고 근거는 3개 이내로.
아이디어를 낼 때는 예산이 적은 회사도 실행할 수 있는 것을 우선한다.
개발자
나는 파이썬 백엔드 개발자다. 코드는 설명보다 먼저 보여 주고, 설명은 짧게.
버전에 따라 달라지는 내용은 버전을 명시하고, 확실하지 않으면 확실하지 않다고 말한다.
영업·고객 응대
나는 B2B 영업 담당자다. 메일 초안은 5문장 이내로, 과장 표현 없이.
내가 하지 않은 약속(일정, 할인)은 절대 넣지 않는다.
학생·학습자
나는 데이터 분석을 공부하는 직장인이다. 개념은 비유 → 정의 → 예시 순서로,
답을 바로 주기보다 힌트를 먼저 준다.
블로그 운영자
나는 AI 활용 블로그를 운영한다. 글 초안에는 내가 하지 않은 경험을 지어내지 않는다.
요금·기능 정보에는 '작성 시점 기준'을 붙이고 공식 출처를 함께 적는다.
너무 많이 적으면 생기는 문제
모든 규칙을 개인 선호에 몰아 넣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 규칙끼리 충돌: "자세히 설명"과 "짧게"가 함께 있으면 클로드가 헷갈립니다.
- 엉뚱한 대화에 적용: 코딩 규칙이 여행 계획 대화에도 적용됩니다.
- 중요한 규칙이 묻힘: 길어질수록 각 규칙의 존재감이 약해집니다.
저는 5줄 이내를 기준으로 유지합니다.
역할 나누기: 프로필 · 프로젝트 · 메모리
모든 대화에 공통인 것만 개인 선호에, 특정 업무 규칙은 프로젝트 지침에, 진행 중인 일의 맥락은 메모리에 맡기면 서로 부딪히지 않습니다.
설정하고 달라진 점
개인 선호에 "확실하지 않으면 확실하지 않다고 말한다" 한 줄을 넣은 뒤로, 클로드가 수치나 날짜에 대해 단정하는 대신 확인이 필요하다고 표시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형식 규칙은 편의를 위한 것이지만, 정확성 규칙은 실수를 줄여 줍니다. 한 줄만 적는다면 이걸 추천합니다.
핵심 요약
- 개인 선호에는 나의 맥락, 답변 형식, 말투, 정확성 규칙을 5줄 이내로 적으세요.
- 업무별 규칙은 프로젝트 지침에, 진행 중인 맥락은 메모리에 나눠 둡니다.
- 가장 추천하는 한 줄은 "확실하지 않으면 확실하지 않다고 말한다"입니다.
출처
자주 묻는 질문
- 개인 선호는 어디서 설정하나요?
- claude.ai 설정의 프로필(일반) 항목에서 클로드가 답변할 때 고려할 개인 선호를 적을 수 있습니다. 메뉴 이름과 위치는 업데이트에 따라 조금씩 바뀔 수 있습니다.
- 개인 선호와 프로젝트 지침이 다르면 어떻게 되나요?
- 보통 더 구체적인 지시가 우선됩니다. 개인 선호에는 모든 대화에 공통인 것만 적고, 특정 업무 규칙은 프로젝트 지침에 두면 충돌이 줄어듭니다.
- 개인정보를 적어도 되나요?
- 직무나 선호하는 답변 방식 정도면 충분합니다. 실명, 연락처, 회사 기밀 같은 정보는 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은 공개 자료와 직접 사용해 본 결과를 바탕으로 AI 도구를 활용해 초안을 만들고, AGPTEDU 편집부가 사실을 확인해 다듬었습니다. 앤트로픽(Anthropic)과 관계없는 비공식 가이드입니다.

